top of page

오즈 야스지로 小津安二郎

일본의 영화감독. 미조구치 겐지, 구로사와 아키라와 함께 일본영화의 3대 거장으로 꼽힌다. 서민들 사이의 관계와 의사소통, 가족간의 유대감 등을 주로 영화의 소재로 취했다.



1903년 도쿄[東京]에서 출생하였다. 우지야마다[宇治山田]중학을 마치고, 1923년 쇼치쿠가마다[松竹蒲田] 촬영소에 입사, 촬영조수·조감독을 거쳐 1927년 《참회의 칼날》로 데뷔하였다.




미조구치 겐지[溝口健二], 구로사와 아키라[黑澤明]와 함께 일본영화의 3대 거장으로 꼽힌다. 서민들 사이의 관계와 의사소통, 가족간의 유대감 등을 주로 영화의 소재로 취했다. 짐 자무시, 빔 벤더스 등의 작품에 영향을 끼쳤다. 《태어나기는 했어도》(1932), 《작심(作心)》(1933), 《외아들》(1936) 등이 제2차 세계대전 전의 작품이고, 전후 작품으로 《만춘(晩春)》(1949), 《맥추(麥秋)》(1951), 《도쿄 이야기》(1953, 영국의 제1회 서덜랜드杯 수상) 《석산(石蒜)》(1958) 등이 있다. 유럽에서도 높이 평가받았으며 1962년 일본영화계 최초의 예술원 회원이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즈 야스지로 [Yasujirō Ozu, 小津安二郎(소진안이랑)] (두산백과)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재일 조선인 문학

재일 조선인 문학(在日朝鮮人文學)은 일본에 거주하는 조선계 일본인이 쓴 문학 작품으로, 주로 메이지 시대 이후의 문학에 대해서만 사용된다. 재일 조선인 문학의 시작 현대 일본에서 재일 조선인이 쓴 문학 작품으로는 1883년 이수연이 쓴 작품을 들...

 
 
 
우쓰호모노가타리(宇津保物語)

헤이안 중기에 성립한 전 20권의 장편으로 작가 미상의 모노가타리 작품이다. 작품명은 기요하라노 도시카게(清原俊蔭)의 딸과 나카타다(仲忠)가 큰 삼나무의 공동(空洞, うつほ)에 살고 있던 일에서 유래한다. 그에 더하여 주제가 되고 있는...

 
 
 

Comments


  • Facebook
  • Twitter
  • YouTube
  • Instagram
bottom of page